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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은 37도로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폭염예고가 본격화되면서 여름관련주 무더위대장주 폭염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는데요.
여름관련주 신일전자, 파세코, 롯데칠성, 에스씨디 주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일전자 ]
신일전자는 소형가전 전문 제조업체인데요.
2020년 4월 상호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여름에 많이 쓰이는 가전제품인 선풍기, 제습기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 난로, 밥통, 밥솥, 환풍기,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도 생산합니다.
주요주주는 김영 외 11.66%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 지고 있는데요.
7월 19일 폭염특보가 나오면서 52주 신고가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갭을 매우고 나서 재차 상승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실적을 살펴보면 매년 상승세에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분기도 예년과 비슷한 실적을 낼것으로 보입니다.
[ 파세코 ]
파세코는 여름용 계절가전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여름에 없어서는 안될 에어컨, 써큘레이터, 제습겸용 이동식에어컨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10일 연속 음봉이 나온만큼 반등이 어느정도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매년 상승중에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큰 상승세로 호실적이 나왔습니다.
배당금은 매년 50원씩 증가하였는데요. 2018년 200원
2019년 250원
2020년 300원
파세코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 롯데칠성 ]
롯데그룹의 종합음료 업체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칠성사이다가 가장 유명한 제품이고요. 이외에 델몬트주스, 레쓰비, 처음처럼, 클라우드맥주, 아이시스 등의 음료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주요주주는 롯데지주 62.77%로 가장 많으며 국민연금공단 9.3%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급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7월 29일, 30일 들어온 모양새입니다. 차트로도 이제 막 상승을 하는것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29일 롯데칠성의 2분기 호실적과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인해 큰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적을보면 영업이익은 줄고 있지만 당기순손실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년에는 적자전환을 하여 이익개선에 나설것으로 예상됩니다.
[ 에스씨디 ]
에스씨디는 냉장고 관련부품, 에어컨 관련부품, 기타 가전제품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여름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에스씨디도 다른 여름관련주와 마찬가지로 7월 19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무더위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판매상승으로 인해 큰 상승을 냈습니다.
7월 30일 외국인의 큰유입이 들어오면서 상승이 기대되는데요. 하락이 멈춘 후 상승의 변곡점이 나오면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실적도 점차 좋아지고 있네요.
여기까지 여름관련주 폭염관련주 에어컨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글은 종목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이익과 손실은 본인의 책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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