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12일 이낙연의 대선 지지율이 크게올라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했습니다. 이낙연 관련주, 대장주인 범양건영, 삼부토건, 남화토건 주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양건영]
범양건영은 건축, 토목등 공사를 하는 종합건설업체입니다. 사업은 건축부문 토목부문으로 나뉘는데요.
건축사업 - 공공&교육시설, 주상복합, 호텔 등
토목공사사업 - 도로,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등
그외사업 - 상하수처리, 조경, 국제공공빌딩 등
범양건영이 이낙연관련주로 분류된 이유는
강병주대표이사와 이낙연 전 총리가 서울대 동문이며, 이인환상무와는 친척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왜 정치주들은 동문인 이유로 관련주들이 오르는걸까요? 힘이라도 실어주는건지 참 의문이네요.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플라스코앤비이며 지분율은 33.22%입니다.
주가는 일봉으로 보면 6월 30일 건축 주택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후 약간의 등락후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삼부토건]
삼부토건은 도급공사, 분양사업을 하는 건설회사입니다.
사업부문은 네가지로 분류할수 있는데요.
국내사업- 도로.지하철.철도.아파트.빌딩 등
해외사업- 해외건설 프로젝트 참여
스틸사업- 철구조물. 고강도 콘크리트 건설및설치
기타사업- 용지매각 등
삼부토건이 이낙연 대장주로 분류된 이유는 이낙연대표의 친동생인 이계연이 삼부토건의 사장으로 부임되었기 때문입니다.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휴림로봇으로 지분율은 10.48%입니다.
주가는 작년 8월부터 신고가를 계속 갱신하며 주가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낙연테마주로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7월 1일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남화토건]
남화토건은 건설회사로 토목부문, 건설부문, 조경 및 전기공사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럽을 영위중입니다.
남화토건의 최재훈이사가 이낙연총리와 광주데일고 동문이라는 점에서 이낙연관련주로 분류되었으며, 동문은 맞지만 이낙연 총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최대주주는 최상준 외 16인으로 지분율 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점차 상승중에 있으며 민간주택시장의 침체와 함께 2021년 백신개발로 인한 민간소비와 수출로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낙연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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